힐맨 벙커돔3 블랙에디션 캠린이도 설치 가능

 

최근들어 캠핑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늘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름부터 시작을 해서

오토 캠핑장, 노지 등등을 다니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렇게 캠핑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텐트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다양한 텐트를 찾던 중 캠핀이들이 

사용하기도 편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힐맨 벙커돔3 블랙 에디션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텐츠이기에 텐트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혼자서 자립형식으로 설치가 가능한가? 였습니다. 힐맨 벙커돔 같은 경우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한 텐트이기에 저와 같이 입문자이신 캠린이 분들도 접근하기 참 편리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힐맨 벙커돔3에는 아이보리 컬러와 이번에 제가 선택을 한 블랙 이렇게 두 가지 컬러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관리하는데 있어 보다 편리하다고 생각이 드는 블랙 색상을

선택을 했어요. 예쁜거는 아무래도 아이보리 컬러가 조금 더 예쁜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전반적인 구성은 스킨과 폴대, 전용 그라운드 시트, 팩 스토퍼, 스트링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팩과 같은 경우는 망치질 몇 번에 운명을 다 할 정도로

내구성이 약해 팩 같은 경우는 새롭게 구매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저 역시도 팩은 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우선 힐맨 벙커돔3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킨에 맞게 폴대를 껴주면 되는데요. 

이 작업만 하여도 1/3정도는 다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텐트의 하단 부분에 껴주시면

알아서 자립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립을 했으면 클립이 무려 40개나 되어 있어

조금은 귀찮겠지만 다 껴주시면 끝입니다. 거의 원터치 텐츠만큼 간편하게 자립이 가능하기에 

캠핑이 처음이신 캠린이 분들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함께 제공을 해주시는 루프 플라이 같은 경우는 날씨에 따라서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면 이 루프 플라이의 영향이 참 크다는 것을 지난 여름에 

느낄 수 있었어요. 힐맨 벙커돔3의 전반적인 방수 같은 경우는 4,000mm까지 가능하니 

누수와 같은 문제에 있어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전반적으로 힐맨 벙커돔3 블랙에디션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이죠?

아무래도 사이즈 같은 경우 좌식을 하게 되면 남자 기준 3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정도의

공간을 볼 수 있었어요. 워낙 사이즈도 크지 않기에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도 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어요. 그럼 정보에 있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