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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흰여울마을 주차장 현지인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by 돈일정 2021. 1. 12.

부산에 내려온지 언 2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을때도 그랬지만 부산은 아직도

볼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바다가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해가 지날 수록 부산의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 중 현지인뿐 아니라

여행객 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부산 흰여울마을과 주차장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흰여울마을 같은 경우 부산에서도 조금 떨어진 영도구에 위치한 곳인데요.

영화 변호인을 촬영했을 정도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는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자차를 이용을 하시면 좁고 굽이굽이 지나가야 하는 점에 있어 조금은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드릴 부산 흰여울마을 주차장은 유료 주차장으로 영도구청에서

운영을 하는 곳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산 흰여울마을 주차장 같은 경우 금액이

상당히 저렴한 측에 속했습니다. 10분에 200원부터 시작을 해서 1일 권은 4,700원

주간권은 50,000원 등으로 적혀 있으니 주차를 하실 때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금을 하였는데 특별하게 관리를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지난 평일에 저는 방문을 했을 때는 부산 흰여울마을 주차장에 관리자 분이 계셔서

도착 후 도착 시간이 적힌 영수증을 주셔서 나갈 때 그 영수증으로 10분 기준으로 

200원씩 하여 계산을 해주셨으니 계산을 하실 때 참고를 해주시길 바랄게요.

생각보다 주차장의 규모는 넓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대기하시는 분들도

크게 많지 않아 부산 흰여울마을 주차장은 다소 여유롭게 이용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반도 아파트라는 곳 바로 앞에 있으니 혹시 자차를 이용을 하실 분들은 미리 알고 가시면 좋겠죠?

이렇게 일요일인데 자리가 있었습니다.

사실 서울 같은 경우 이런 관광지에 주차를 하려면 꽤나 오랜시간 대기를 하여

주차를 해야하는데 이런 점에서 흰여울마을은 관광객들이 오기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워낙 부산 흰여울마을 같은 경우 굽이굽이 볼거리가 많지만 그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 바로 손목서가라는 책방입니다. 독립 서점 같이 평소 보지 못했던 책들이

있는 곳이라 혹시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드립커피와 뱅쇼도 맛있으나 조금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그럼 관광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