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화이자 2차 접종 솔직한 후기

연인 코로나 확진자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가장 훌륭한 백신이 마스크라고 알고 있기에 실내든 실외든 마스크 착용은 필수지만 

음식점, 카페 등등을 방문하게 되면 어쩔수 없이 마스크를 벗는 순간들이 생겨 저도 고민 끝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접종을 한 곳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예방접종센터입니다. 위치는 기존 금정문화회관 1층을

활용을 하기 때문에 차량 주차 등등의 문제는 쉽게 해결이 가능해보였어요. 

저도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을 하였는데 3시간 동안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방문을 하면 코로나 19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하루 하루 사람들의 컨디션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고 체크!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번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제가 접종을 하러 온

금정문화회과 역시 평일인데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 30대 남자 화이자 2차를

맞으러 1~2주 전에 왔어야 했는데 mRNA 백신 접종이 3~4주에서 5~6주로 조정이 되어 늦게 맞게

되었습니다.

접종은 역시나 화이자 1차와 마찬가지로 크게 아프지 않게 맞을 수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 188cm 92kg로 건장한 남자라서 그런지 30대 남자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뒤 약간의? 편두통 이외에는 크게 부작용이 없었어요.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예방접종 뱃지 같은 것을 하나씩 주시더라고요.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좋겠네요.

건장한 30대 남자가 화이자 2차 접종을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타이레놀은 필수로 구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당일은 푹 쉬시고 말이죠.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